20세기의 대한민국
일제강점, 광복과 한국전쟁의 격동 속

국가의, 수도의 이름조차 바뀌어가며

서양 문물이 한국에 들어와
뒤섞임 속에서 조화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자연스레 우리의 옷,
한복도 크고 작은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드레스의 영향을 받아 치마 말기 형태의 변화가 생기기도 하였고
서양의 소재를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신:서울의 이번 프로젝트는
양단을 사용하여

시대의 상징적인 옷을 제작하였습니다

한성이 경성으로
경성이 서울로

대한민국의 시작과
새로운 한국 문화의 시작점

1910 & 1950 신:서울,

시작합니다

한 눈에 보는 신:서울

model 178cm / 어깨허리 치마 L 블랙 / 아리랑 저고리 셔츠 L 블랙 / 좁은밴드 레드 / 넓적밴드 레드

아리랑 저고리 셔츠 1950

서양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의복 문화가
한복에도 영향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저고리 고름을 서양의 리본 모양으로 만들고

양단 재질의 한복형 드레스를 제작하는 등

한복의 형태를 달리하는 시도들이 있었습니다

한복을 양장만큼 매일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하는 노력
혹은, 불편하지만 더 화려하게 입을 수 있도록 하는 노력

각 분야에서 디자이너들이 쏟았던 그 노력에
70년이 지난 지금, 신:서울도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스타일링, 다양한 색상.
부담 없는 디자인으로 쉽게 코디하고
세탁 걱정 없이 가볍게, 매일 입는

'아리랑 저고리 셔츠'

1950년 근대의 한복 디자인을 '신:서울'의 감성으로 해석한 셔츠

근대화의 물결 속, 일상에서 예쁘고 편하게 한복을 계속하여 입고자 했던 그 노력을 계승하여
2023년 현대에도, 아름다운 한복을 편하고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도록 하다

시대가 변함에도 한복 문화는 흐름을 멈추지 않고, 모습을 달리할 뿐입니다

한복이 한복으로 불릴 수 있도록, 우리는 우리의 옷을 우리의 것으로 지속되게 합니다

COLOR [블랙 / 핑크 / 화이트 / 스카이블루 / 옐로우] @ SIZE [M / L]

model 174cm / 아리랑 저고리 셔츠 M 핑크

model 174cm / 아리랑 저고리 셔츠 M 블랙 / 좁은밴드 그린

model 174cm / 아리랑 저고리셔츠 M 블랙

model 174cm / 아리랑 저고리 셔츠 M 옐로우

model 174cm / 아리랑 저고리 셔츠 M 화이트

model 174cm / 아리랑 저고리 셔츠 M 스카이블루

* 그린, 핑크 등의 컬러는 아래 'set' 제품을 확인해주세요

아리랑 저고리 셔츠 & 용포 맨투맨

아리랑 저고리 셔츠

양단 댕기 & 아리랑 저고리 셔츠

댕기, 어깨허리치마 L 사이즈

아리랑 저고리 셔츠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세탁 끝 !

빨래가 쉽고 간단해서
일상이나 여행지에서도 편하게 입고 간단하게 세탁할 수 있어요 :)

LOOK: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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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아리랑 저고리 - 국립민속박물관